곽도원 음주운전 적발 면허취소
곽도원
곽도원(본명: 곽병규, 1973년 5월 17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다리에 장애를 가진 예비역 육군 중사 아버지와 지체장애 어머니 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1992년 창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면서 극단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2003년부터 단역, 조연으로 영화에 출연했으며 2009년에는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하였다. 2012년 개봉했던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조범석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고 같은 해 드라마 《유령》에서도 명품 조연으로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3년 영화 《베를린》에서 차갑고 날카로운 조사관 역을 맡았고 그해 개봉한 영화인 《변호인》에서 악랄한 악역인 차동영 역으로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꾸준히 존재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2016년 개봉한 영화 《곡성》에서는 주연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곽도원 음주운전
제주에 사는 영화배우 곽도원(49·본명 곽병규)이 술에 취해 차를 몰고 가다 도로 한가운데에서 그대로 잠드는 바람에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2022년 9월 25일 제주서부경찰서는 곽도원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곽도원은 25일 오전 5시께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어음초등학교 부근 한 도로에 자신의 SUV를 세워 둔 채 차 안에서 잠을 자고 있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렸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세워진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안에서 잠을 자고 있는 곽도원을 깨워 음주 측정을 했습니다.
곽도원 만취상태
곽도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적발 당시 그는 순순히 경찰의 음주 측정에 응했다고 합니다. 곽도원은 경찰에게 한림읍에서 애월읍까지 차를 직접 운전해 이동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한림 금능리에서 적발장소인 봉성리 어음초등학교 인근까지 운전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그가 술에 취한 채 대략 10㎞가량을 운전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곽도원의 차가 멈춰서 있던 곳은 초등학교 앞 편도 1차선 도로 한가운데로 자칫 위험한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다른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은 단순 음주 운전이라며 추후 그를 다시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영화배우 곽도원 음주운전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음준운전은 살인행위로 강력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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