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객기, 필리핀 세부 공항서 활주로 이탈
대한항공
대표자 : 조원태, 우기홍
기업구분 : 한진 계열사, 코스피 상장
업종 : 항공 여객 운송업
제품 / 사업 : 여객운송,화물운송/항공기 제조,판매,정비수리/기내식 제조판매,면세품 판매
대한항공 여객기, 필리핀 세부 공항서 활주로 이탈 사과문
[#KE631 (10/23) 인천발 세부행 항공기 관련 사과문]
먼저 대한항공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10월 23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세부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KE631편이 세부공항 착륙 중 활주로를 지나쳐 정지하였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탑승객들과 가족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한 마음입니다.
당사는 상황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탑승객들께서 불편함이 없게 안전하고 편안히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지 항공 당국 및 정부 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조기에 상황이 수습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2022년 10월 24일
㈜ 대한항공 사장 우기홍
------------------------------------------------------------------------
[Regarding Korean Air Flight KE631 on October 23]
I would like to extend my sincere sentiments regarding the Korean Air Flight KE631 incident at Mactan-Cebu International Airport on October 23, 2022.
A thorough investigation will be performed together with the local aviation authorities and Korean authorities to determine the cause(s) of this event.
We always prioritize safety in all of our operations, and we truly regret the stress and inconvenience brought to our passengers.
We remain committed to standing behind our promise of safe operations and will do our very best to institute measures to prevent any recurrence. Our overall goal is for our valued guests to trust that Korean Air will treat them well, and honor us with the opportunity to welcome them once again.
October 24th, 2022
Keehong Woo, President
Korean Air
'정보&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어스 레이븐, 사생활 논란에 결국 자진 탈퇴 (0) | 2022.10.28 |
---|---|
김연경 복귀 (0) | 2022.10.26 |
허니제이 남편공개, 러브아빠 "정담" (0) | 2022.10.22 |
마동석 혼인신고, 17살 연하 예정화와 지난해 혼인신고 (0) | 2022.10.21 |
르세라핌, 김채원 헌윤진 교통사고 스케줄 조정 (0) | 2022.10.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