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체코 골키퍼와 충격 후 코부상 코뼈 골절 의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스 산투스 아베이루(포르투갈어: 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kɾiʃ'tjɐnu ʁuˈnaɫdu[*], 문화어: 끄리스띠아노 로날도, 1985년 2월 5일~)는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로,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의 일원이다. 포지션은 공격수이며, 포르투갈 주장을 맡고 있다. 2008년, 첫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상 석권을 시작으로 2013년과 2014년에도 FIFA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며, 2016년과 2017년에도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하며 7회 수상자인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어 발롱도르를 5회 수상한 선수이다.
2020년 현재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호날두는 2015년 포르투갈 축구 연맹 100주년 행사에서 에우제비우와 루이스 피구 등을 제치고 포르투갈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선정되었다. 그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네 차례 유러피언 골든슈를 차지한 유일무일한 선수이다. 스포츠 시장에서 시장성이 가장 뛰어난 선수들 중 하나로, 2016년에는 포브스지는 호날두를 최고의 수입을 기록한 선수로 올려놓았다. 2016년 6월, ESPN은 그를 최고의 명성을 지닌 선수로 명명했다.
호날두는 2002년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첫 발을 내딛어 2003년에 18세의 나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했다. 잉글랜드에서의 첫 시즌에 FA컵에서 첫 우승을 거둔 후, 그는 프리미어리그 3연패, UEFA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FIFA 클럽 월드컵을 1회씩 우승했다. 23세가 되었을 때, 그는 발롱도르를 받고 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그는 2009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당시 €94M ($132M) 을 기록해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 스페인에서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4번,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를 2번, 그리고 FIFA 클럽 월드컵에서 2번 우승하였다. 호날두는 UEFA 챔피언스리그 단일 시즌 역대 최다골 기록도 가지고 있는데, 2013-14 시즌에 17골을 넣었다. 2014년, 호날두는 라리가에서 역대 최단 기간에 200골을 득점한 선수로 기록했는데, 이 기록을 기록할 당시 그는 178번째 라리가 경기를 출전했다. 그는 축구 역사상 6시즌 연속 50골 이상 기록한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2015년, 호날두는 커리어 통산 500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UEFA 챔피언스리그의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다 득점자에 등극했다. 그는 현역 라이벌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어 라리가 역대 득점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호날두는 2003년 8월 20일에 18세의 나이로 포르투갈 국가대표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 포르투갈의 역대 최다 A매치 출전 선수로 180경기 출전했으며, 4번의 FIFA 월드컵 (2006년, 2010년, 2014년, 2018년)과 5번의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2004년, 2008년, 2012년, 2016년, 2020년)에 참가하였다. 그는 A매치에서 총 117골을 넣으며, 역대 A매치 최다 골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또한 포르투갈 선수로는 50골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로, 포르투갈의 최다 득점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UEFA 유로 2004에서 첫 국가대항전 골을 기록해 조국의 결승행 주역이 되었다. 그는 2008년 7월부터 포르투갈 주장을 맡기 시작해 UEFA 유로 2012에서는 4강의 성적을 거두고 대회 공동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2014년 11월, 호날두는 (예선전 포함) 23골로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UEFA 유로 2016에서는 대회 역대 최다 경기 출전 선수로 기록되었고, 4번의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득점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로, 대회 역대 최다 득점 기록도 미셸 플라티니와 동률을 이루었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결승에서 프랑스를 이기고 트로피를 획득했고, 그는 대회 득점 2위로 실버 부트도 받았다.
포르투갈 호날두 코뼈 부상
네이션스리그를 소화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체코 골키퍼와 충격 후 큰 부상을 입었다. 코뼈 골절이 의심되며 향후 부상 정도에 따라 대표팀은 물론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결장도 유력해 보인다.
25일 더 선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하 호날두)가 UEFA 네이션스리그 A 그룹 5차전 체코전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최전방 원톱으로 나선 호날두는 전반 12분 체코 골문을 지키던 토마시 바츨리크 골키퍼와 충돌했다. 바츨리크 골키퍼가 공을 잡고자 팔을 뻗는 과정에서 호날두의 얼굴을 가격했고 호날두는 곧바로 얼굴을 감싸 쥔 채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곧 호날두의 코에서는 피가 쏟아졌고 해당 장면은 중계를 통해 그대로 송출됐다. 호날두는 경기장 밖에서 붕대를 감고 나머지 경기를 소화했으나 코뼈 골절이 의심되기에 휴식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인다.
한편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부상을 입었음에도 맨유 소속 라이트백 디오구 달로트의 멀티골,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 리버풀 소속 스트라이커 디오구 조타의 골을 앞세워 4 대 0 승리를 거뒀으며 조 1위를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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