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드라마 악귀 출연확정!

김태리, 드라마 악귀 출연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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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직업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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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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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한국 한자: 金泰梨, 1990년 4월 24일~)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학력

서울신현초등학교 (졸업)
신현중학교 (졸업)
영신여자실업고등학교 디자인과 (졸업)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

초기생애

김태리는 1990년 4월 24일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동에서 태어났다. 김태리에서 '태'(泰)는 집안의 돌림자고 '리'(梨)는 배나무를 뜻한다. 태어날 때 동네에 배꽃이 만개한 것에서 따온 이름이다. 어머니는 정치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태정'을 원하셨지만 아버지가 출생신고 하러 가는 길에 '태리'로 바꾸셨다고 한다. 막연히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생각에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연기, 연극, 영화에 대한 관심은 하나도 없었다. 김태리가 처음 연기를 접한 계기는 대학 연극 동아리. 1학년 때 신입단원을 모집하는 연극을 보고 연극 동아리에 가입했고, 2학년 때 진로를 연극배우로 결정했다고 한다. 동아리 활동을 하며 독립 영화 《시민좀비》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대학을 졸업할 즈음엔 대학로로 나가 극단에 들어갔다.

SBS 새 드라마 악귀

sbs drama official 인스타그램

2023년에 선보일 SBS 악귀는 문을 열면 악귀가 있는 다른 세상에서 악귀에 쓰인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 가지 신령을 상징하는 물체를 두고 미스터리한 죽음을 파헤지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입니다. 

김은희 작가의 이번 신작은 2014년에 종영한 쓰리 데이즈 이후 약 9년 만에 SBS와 다시 손을 잡고 선보이게 된 작품입니다. 연출에는 'VIP' 메인 연출, '황후의 품격' 연출등을 함께한 이정림 PD가 맡습니다. 

출연작마다 흥행으로 성공하는 배우 김태리가 출연을 확정하여 눈길을 끕니다. 이 작품에서 김태리는 공시생 '구산영' 역을 맡게 됩니다. 구산영은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공부를 하는 주경야독의 만년 9급 공시생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유품을 받은 뒤 주변에서 의문에 죽음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반전 매력과 명품 연기로 사랑을 받는 오정세는 재력가 집안 출신의 민속학과 교수 '염해상'역을 맡게 됩니다. 귀와 신을 볼 수 있는 염해상은 구산영을 알게 되고 어릴 적 자신의 눈앞에서 어머니를 죽였던 악귀와 조우로 드라마의 스토리를 이끌어 갑니다. 

 눈빛 연기와 깊이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홍경은 경찰 수석졸업 출신의 강력 범죄수사대 경위 '이홍새'역을 맡게 됩니다. 자기애 넘치는 엘리트 형사로 구산영, 염해상을 만나며 믿기지 않을 사건들에 휘말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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