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살인사건 전주환 신상공개 스토킹 범죄

신당역 살인사건 전주환 신상공개 스토킹 범죄

신당역 살인사건 범인 전주환

 

신당역 살인사건

신당역 살인 사건은 2022년 9월 14일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과 스토킹으로 고소당한 전주환이 역무원인 피해자를 살해한 사건이다.

 

피의자

2018년 피의자 전주환은 피해자와 함께 서울교통공사에 입사했다.[1] 전주환은 신입사원 교육에서 피해자를 처음 만났다.

2019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가해자는 350여 건의 문자 메시지와 전화로 피해자에게 만남을 강요하고 협박했다. 전주환은 피해자의 영상 등을 유포하겠다며 피해자를 협박했다. 2021년 10월 7일 전주환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촬영물 등 이용협박) 혐의로 서울 서부경찰서에 고소당했다. 전주환은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2022년 2월까지 20여 건의 연락으로 피해자에게 만남을 요구했다. 2021년 10월 13일 전주환은 직위해제되었다. 2022년 1월 27일 전주환은 같은 혐의로 고소당했다. 2022년 8월 18일 전주환은 검찰에게 징역 9월을 구형받았다.

2022년 9월 14일 오후 9시경 전주환은 1시간 10분 동안 위생모를 쓰고 피해자를 기다렸고 피해자가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 순찰을 돌자 따라서 들어가 흉기로 살해했다. 2022년 9월 15일 예정되었던 1심 선고가 9월 29일로 연기되었다.

 

피해자

피해자는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고 대학교 졸업 후 서울교통공사와 산업안전관리공단 시험에 동시에 합격했다. 2018년 피해자는 가해자와 함께 서울교통공사에 입사했다. 2019년 11월부터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스토킹을 당했고 2022년 9월 14일 오후 9시경 가해자의 흉기에 찔렸다가 오후 11시 31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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