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건강상태 이상 고백

아이유, 건강상태 이상 고백

 

 

아이유

직업

가수,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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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IU, 본명: 이지은, 李知恩, 1993년 5월 16일~)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이다. 배우로 활동할 때는 본명을 사용한다. '아이유(IU)'라는 예명은 'I'와 'You'를 합친 합성어로 '너와 내가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라는 의미이다.

 

아이유 귀 상태 "지옥처럼 하루 보냈다"

"귀 막고 콘서트 연습했다"

"귀 상태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았다"

 

아이유는 지난 18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 IU CONCERT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에서 "귀를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황이 1년 전부터 있었다. '이번 공연은 나만 잘하면 된다', '당일날 내 귀만 멀쩡하면 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공연 말미부터 귀가 안 좋아져서 오늘까지 리허설 하면서 지옥처럼 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첫 곡을 시작하면서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마음으로 올라왔다. 오늘 공연은 여러분이 다 하셨다고 생각한다. 마스크도 쓰고 계시고 음악소리도 커서 잘 안 닿을 수 있었는데 여러분이 저를 응원해주고 축하해주는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사실 거의 잘 들리지 않았다. 청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데 여기가 워낙 모니터가 어렵기도 하다. 정말 어려운 상태에서 공연했지만 어떻게 행복할 수가 있는지 너무 신기했다."

 “오늘 공연은 솔직히 어려웠다. 보통은 첫 공연이 훨씬 어렵고 둘째 날은 긴장도 풀리는데, 제가 귀에 문제가 생겨서 귀를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황이 1년 전부터 됐다”

"목이야 조금 쉬어도 어떻게든 몸을 갈아서 하면 된다는 걸 아니까 '나만 잘 하면 되는데' '내 귀만 멀쩡하면 되는데' 걱정이 많았다"

“다행히 목 상태는 좋았는데 어제 공연 말미부터 귀가 안좋아져서 어젯밤, 오늘 리허설까지 하루를 지옥처럼 보냈다. 항상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오늘 공연은 여러분이 다 하셨다고 생각한다. 여러분께서 다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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